비비안 2013 컬러테라피 캘린더
연기자 소지섭이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2013년 캘린더에서 ‘컬러 남’으로 변신했다.
소지섭은 ‘컬러 테라피’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캘린더에서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퍼플 등 6가지의 색상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붉은 재킷과 바지를 입은 소지섭은 레드 콘셉트에서 카리스마를 과시했고, 오렌지 컬러에서는 머리 위에 오렌지를 얹고 귀여운 매력까지 동시에 소화했다.
비비안 2013 컬러테라피 캘린더
12일 비비안 측에 따르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지섭의 컬러 의상은 캘린더의 홀수 달에 실렸고, 짝수 달에는 비비안의 화려한 란제리 사진으로 채웠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