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12m 초대형 골룸’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인상적인 캐릭터 골룸이 초대형으로 제작돼 뉴질랜드 공항에 설치됐다.
12m에 달하는 이 거대한 골룸 모형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피터 잭슨 감독의 새 영화 ‘더 호빗’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제작하는 데만 4개월이 걸렸으며, 피터 잭슨 감독이 골룸의 고향이 뉴질랜드라는 점을 착안해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 대합실 천장에 설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2m 초대형 골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m 초대형 골룸 어마어마하게 크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영화 ‘더 호빗’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12m 초대형 골룸, 뉴질랜드 공항에 깜짝 등장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