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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꿈에 그리던… 떨리고 설렌다”

입력 | 2012-10-23 16:19:48

사진=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이 한국 최초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강예빈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UFC 옥타곤걸 나갑니다. 이번 마카오 경기가 있어요. 김동현,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이 출전하니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올렸다.

이어 “너무 떨려요. 설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번 스튜디오에서 UFC 의상입고 찍은 사진 몇 장 올려요”라며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몸매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짧은 의상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강예빈 적합하다! 잘 뽑았다”, “강예빈 볼 생각에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는 오는 11월 10일 밤 10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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