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타가 데뷔 100일 맞아 친필 메세지를 공개했다.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공식 트위터와 팬 카페를 통해 100일 기념으로 온리원 식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필독은 19일 자정 빅스타 공식 팬카페(http://빅스타.com) 및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bravebigstar)를 통해 100일 기념으로 자신의 팬클럽 온리원 식구들에게 "4년간의 연습기간...그리고 데뷔..첫무대 7월12일부터 함께 했던 우리 ‘온리원’ 가족여러분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리더는 달라~", "앞으로 쭈욱 함께해요^^","필독과밥먹으면 행복하겠다", "100일~1000일~쭈욱 함께하기!", "빅스타 데뷔 축하해요!" 등 다양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한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념으로 공식 팬클럽 온리원 식구들에게 "BIGSTAR 데뷔 100일! OnlyONE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첫 번째 보이그룹 으로 지난 4일 첫번째 미니음반 '블러섬(BLOSSOM)'을 발표해 타이틀곡'생각나'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