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영상]소방관의 살신성인 프리킥 “발차기 한 방으로 16세 소녀 살렸다”

입력 | 2012-10-15 15:21:06

소방관의 살신성인 프리킥


  ‘소방관의 살신성인 프리킥’

 소방관의 재치있는 발차기 한 방이 16세 소녀의 목숨을 구했다.

 15일 종편채널 채널A의 아침뉴스 ‘굿모닝 채널A’에서는 ‘소방관의 살신성인 프리킥’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알바니아에 사는 16세 소녀가 12층 건물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벌써 40분째. 지나가던 사람들은 어쩔 줄 모르고 손짓만 하고 있다.

 겁 없는 이 소녀는 자꾸만 난간 앞으로 걸어나오면서 일촐즉발의 상황을 연출한다. 그런데 이때 옥상에 등장한 소방관이 상황을 살피다가 발차기 한 방으로 소녀를 건물 안으로 집어 넣는데 성공한다.

 ‘소방관의 살신성인 프리킥’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뒤에서 잡으려고 했으면 소녀가 뛰어내릴 수도 있었다”, “소방관의 지혜가 빛났다”, “소녀는 왜 이런 위험한 행동을 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