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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분노 “미니스커트 입으면 성폭행 당해도 싸다니…”

입력 | 2012-10-14 13:58:46

이승연 성폭행범 분노


  ‘이승연 분노’

 배우 이승연이 성폭행범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14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성폭행범에 관한 소재를 다룬 ‘여자, 여자를 지킨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승연은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었거나, 밤늦게 술에 취해 있었을 경우 성범죄 피해를 당해도 싸다는 편견이 많다”는 말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승연은 “미니스커트 만든 사람은 성폭행 공범이냐”고 분노를 표출해 100인 방청객들의 폭풍 공감을 얻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카메라를 통해 성폭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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