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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의 경고 “남고에 소리치면 한달간 청소?” 황당

입력 | 2012-10-14 09:38:18

‘어느 여고의 경고’ 사진 화제


 ‘어느 여고의 경고’ 

‘어느 여고의 경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여고의 부착된 경고문을 촬영한 것으로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 간 벌 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여고의 경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청소를 해야 하지?”, “그럼 남고는 여고에 소리쳐도 돼나”, “어느 여고의 경고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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