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최우석 (사진= 변서은 트위터, 동아닷컴DB)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19)이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다.
최우석은 2군에서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지난달 1일 한화 측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의탈퇴 처분시 1년간 국내 리그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없고 이 기간 중 일본 및 미국 프로야구팀으로의 이적이 불가능하다.
한편 최우석은 지난 2월 방송인 변서은(21)과 연인임을 공개했지만 지난 8월 결별했다. 이에 이번 최우석의 임의탈퇴 조치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설상가상’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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