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강제 퇴장, 무대난입해 한선화에 팔불출 애정표현 ‘난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크릿 무대에 난입해 강제 퇴장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는 국내 남녀 아이돌 100여 명이 씨름 경기에 참여했다.
이후 시크릿의 무대에 같은 소속사 동료인 그룹 B.A.P가 올라와 같이 춤을 추자 질투가 난 광희가 무대에 난입해 한선화 주위를 막아섰다.
이에 한선화가 “부끄럽게 왜 이러냐”라고 핀잔을 줬지만 광희의 팔불출 행각을 그칠 줄 몰랐다. 이를 보다 못한 MC 이특이 광희를 끌고 나가며 강제 퇴장 조치를 취해 상황이 일단락됐다.
한편 이날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엠블랙, 에이핑크, B.A.P, , 유키스, 쥬얼리, 2PM, 비투비, 레인보우, 시크릿, 애프터스쿨, 카라,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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