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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개그맨 K씨, 딸 앞에서 아내 때리며 목 졸라… ‘충격’

입력 | 2012-10-01 15:38:13


유명개그맨 K씨가 아내 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명 개그맨인 김 모(44) 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아내를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차 안에는 유치원생 딸도 동승하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자신의 차량을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도로에 차를 주차해놓고 가정문제로 다투다 아내의 목을 조르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아내와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폭행 등 범행 일체를 자백한 뒤 1일 새벽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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