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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반전애교 포착… ‘여신의 귀요미 본능’

입력 | 2012-09-27 21:23:53

‘김소연 반전애교’


배우 김소연이 애교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트위터에 “의류 광고 촬영 중. 휴대전화 보고 있는 김소연 모습 몰래 찍었어요. 정말 귀여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특히 김소연의 가슴을 향한 손들이 눈에 띈다. 스태프들이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한 것. 또 김소연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여신에서 귀요미로”, “나쁜 손이 대체 몇개야”, “새침한 줄만 알았는데…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김소연 반전애교’ 나무엑터스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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