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12년째 셀카, 진정한 셀카 종결자?’
12년째 셀카 찍는 남성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 속 남성은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소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매일 아침 같은 각도에서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는데 지금까지 찍은 사진만 4515장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노아 씨는 이 사진들을 이어 붙여 유튜브에 올려 큰 관심을 끌었고 결국 언론에까지 보도된 것.
이 영상에는 19세의 청소년 시절부터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노아 씨의 성장 과정이 담겨 있으며, 현재 36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아 씨는 “처음 카메라를 구입했을 때 시작한 프로젝트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죽을 때까지 셀카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12년째 셀카, “죽기 전날까지 찍을 것” 셀카 종결자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