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개국어 가능 “한국어 외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감탄
손연재가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손연재의 친구가 등장해 “난 7교시까지 수업을 듣는데 연재는 3교시까지만 수업 듣고 하교해 8시, 9시까지 운동을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 국어랑 영어 시험에서 나보다 성적이 높더라. 연재는 언어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연재는 한국어 외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세 개국어를 더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우가 이를 언급하자 손연재는 “조금씩이지만 기본회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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