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스포츠동아DB
미네소타전 고군분투 불구 0-3 패배
클리블랜드 추신수(30·사진)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하루 전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던 그는 시즌 42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타율을 0.283까지 끌어올렸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추신수.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