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내달 5일 FIFA 상벌위 결정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은 7일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관련 국제축구연맹(FIFA) 상벌위원회 날짜가 다음달 5일로 잡혔다. FIFA 상벌위원회 결정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 보내져 최종 결정이 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K리그 16개 구단 대표 및 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 등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협력을 아끼지 않은 K리그 각 구단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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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