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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예비 남편 하하를 따라 뽀로로로 변신했다.
별은 9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헹헹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싶어횻! 크흐흐흐흐흣”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에서 별은 애니메이션 뽀로로 캐릭터 모자와 안경을 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별의 예비 남편 하하 별명이 ‘하로로’(하하+뽀로로)이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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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 출처=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