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출처=클리블랜드
추신수 3타수 1안타…4G연속 무안타 부진 탈출
클리블랜드 추신수(30)가 2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4연속경기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시즌 타율은 0.279. 팀은 또 다시 0-7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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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IA전 군산구장 전광판 일부 고장
29일 삼성-KIA전이 열린 군산구장의 전광판이 일부 고장나면서 양 팀 라인업 중 1번에서 8번타자까지는 표시가 되고, 9번타자와 투수의 이름이 표출되지 않아 관중이 불편함을 겪었다.
류중일감독 “확대엔트리에 맞춰 차우찬 불러올 것”
삼성 류중일 감독은 29일 군산 KIA전에 앞서 “9월 1일 확대엔트리에 맞춰 투수 차우찬을 1군에 불러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차우찬은 당분간 불펜에서 뛰면서 구위가 회복되면 선발로도 투입될 전망이다. 포수 이정식도 호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