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김국진 여장, 폭소!’
개그맨 김국진이 여장을 한 채 며느리로 깜짝 변신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여장을 하고 며느리 체험을 하는 김국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국진은 영락없는 새댁에 모습으로 변신,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김치찌개를 시댁 식구들에게 손수 끓여주는 열정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촬영을 같이 한 104세의 시할머니는 완벽한 그의 여장에 속아 촬영 내내 그가 남성인 걸 몰랐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국진 여장 대박이다”, “김국진 여장 너무 잘 어울린다”, “김국진 여장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의 여장 투혼은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