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청담동 며느리로 사는 삶…3대가 사는 대저택 ‘화려’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본명 이경은)이 청담동 며느리로 살아가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쿡파라치’에서 이은은 MC 한혜진과 함께 워킹맘인 동시에 살림꾼으로 변신해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 시아버지가 소유한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은은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먹이는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이은은 “얼마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오느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매일 본다. 아기들이 좋아하니깐 와서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게 재밌는 것 같다”고 답해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은은 “브로콜리는 봉우리가 봉긋 올라오고 색깔이 진한 것이 좋다. 항상은 아니지만 주로 유기농 제품을 사려고 하고 살 때면 꼭 유기농인지 인증마크를 확인한다. 고기도 무항생제 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고 노련한 주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이은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거실과 요리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부엌의 구조를 설명하며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안정적 모습도 보였다. 또 자신이 직접 개발한 메뉴의 음식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며느리, 아내이자 엄마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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