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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2안타 3타점

입력 | 2012-08-23 03:00:00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22일 니혼햄과의 방문경기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13-8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10-8로 쫓긴 7회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타율은 0.298. 그는 퍼시픽리그 타점 선두(74점)로 2위 윌리 모 페냐(59점·소프트뱅크)를 크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