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이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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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정우(30·전북현대)와 배우 이연두(28)가 결별했다.
22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의 측근은 “김정우와 이연두가 7월 초에 헤어졌다. 둘은 4년 반 동안의 만남을 정리하고 각자 일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9년부터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4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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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연두는 지난달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는 비밀이 없고 남자는 다 똑같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고 인간관계에서 끝맺음은 예의 있게 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결별 보도 직후 온갖 추측들이 쏟아지자 현재는 글을 삭제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