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사진= 동아닷컴DB)
‘염정아 재능 기부’
배우 염정아가 단편영화제 상영작에 재능기부의 목적으로 출연한다.
염정아는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2012)’에서 개막작으로 선보일 영화에 재능기부의 형태로 출연, 지난 7월 촬영을 마쳤다.
또한 “영화의 예고를 보며 느꼈는데 장편 영화에서 못 느낄 짧은 순간의 쾌감도 준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염정아가 출연한 ‘사랑의 묘약’은 개막작으로 선보이기 위해 현재 편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 재능 기부 칭찬하고 싶다”, “염정아 재능 기부 멋지다”, “염정아 재능 기부 짱이다. 역시 개념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디큐브시티 스페이스 신도림, CGV 구로, 구로구민회관, 구로구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