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지나 ‘전설의 오소녀’다시 뭉쳤네
가수 유빈과 지나, 전설의 ‘오소녀’가 다시 만나 화제가 됐다.
지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빈이랑 오랜만에 picture time!! Love u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원더걸스 유빈, 지나, 시크릿 전효성, 애프터스쿨 유이, 스피카 양지원은 일명 ‘오소녀’로 불리며 한 팀으로 데뷔를 준비했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오소녀’의 데뷔는 무산됐지만 멤버들 모두가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오소녀’는 전설의 걸그룹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진출처ㅣ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