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키 큰 사람의 고통’
키 큰 사람의 고통을 보여주는 5컷의 웹툰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잘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반응도 있어 눈길을 끈다.
침대에 누운 남성의 발이 침대 밖으로 삐져나오자 애완 고양이는 이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 툭툭 건드린다.
그러다 결국 발톱을 드러내고 주인의 발을 할퀴고만다.
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고 했던가,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주인은 화들짝 자리에서 일어난다.
‘키 큰 사람의 고통’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키 큰 사람의 고통?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만 알 듯”, “침대 밖으로 발이 삐져나올정도의 키에 고양이까지 키우고 있어야 공감할 수 있어서 공감대 형성이 힘든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