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하하와 별의 결혼소식을 축하했다.
송은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동생 둘 고은이♥동훈이~ 격하게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송은이가 이날 오후 보도된 하하와 별의 결혼발표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것.
송은이의 축하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씁슬하네”, “동생들도 결혼하는데 본인은 언제?”, “이번에는 양쪽에 축의금을 주셔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별은 오랜 기간 알아오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