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하하.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안혜경이 하하에게 축하글을 남겨 화제가 된 가운데 해당 트위터가 동명이인의 것으로 밝혀졌다.
하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형의 생일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생일에도 촬영열중하시는 예능신! 꺄오!!! 난...8월20일 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안혜경은 하하의 글에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은 유느님(유재석)도 하로로(하하)도 축하!”라는 답글을 남긴 것.
한편, 하하와 별은 7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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