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사진=MBC
사유리, 돌변한 누리꾼들에 소신발언 “난 쓰레기도, 전사도 아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에 대해 달라진 누리꾼들에 태도에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에 방송 태도 기사 나왔을 때 인간쓰레기라고 글들 많이 왔다. 이번 달 기부 기사 나왔을 때 일변하여 개념 있고 전사 같다고 글들 많이 왔다. 나 같은 놈은 쓰레기도 아니지만 전사도 아니다. 나는 나다”고 말한 것.
사유리는 지난 2008년도에도 ‘나눔의 집’을 찾아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유리의 소신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응원합니다’, ‘네, 맞아요. 사유리는 사유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