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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별거 인정 “세집살림 하고 있다” 폭탄발언

입력 | 2012-08-08 10:00:39


가수 정훈희가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정훈희는 8월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세 집 살림 이유를 설명했다.

정훈희는 별거설에 대해 “별거하는 것 맞다. 헤어져 있는 것이 별거라면 별거다. 집이 3개니까 그렇다. 그래서 김태화, 정훈희가 이혼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우린 아니다. 봐서 알겠지만 우리 나름대로 만났을 땐 재밌게 놀다가 딱 헤어져서는 자기 볼일을 보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정훈희는 서울 집에서 90세가 된 자신의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남편 김태화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에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바닷가에 위치한 별채가 하나 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훈희는 “세집 살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훈희의 조카인 가수 제이가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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