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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 이용득-장하나

입력 | 2012-08-04 03:00:00


민주통합당은 3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장하나 의원을 각각 노동과 청년 부문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 옛 상업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을 지낸 이 최고위원은 지난해 민주당이 야권 통합정당으로 출범할 때 한국노총의 합류를 이끌었다. 장 최고위원은 제주도당 대변인과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을 거쳐 4·11총선에서 청년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입했다.

이남희 기자 i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