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12월 합류가 예고됐던 티아라 새 멤버 다니가 화영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조기투입 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는 화영 없이 당분간 7인 체제를 유지하고, 다니는 예정대로 올해 12월 이후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의 일본 홈페이지에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는데 그 시기가 올해 연말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