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정글2 촬영 중단’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2’ 제작진이 ‘정글2 촬영 중단’ 소식에 대해 “중단이 아니라 재정비 차원에서 잠깐 촬영을 중지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에서는 병만족이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길을 잃고 지쳐 탈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제작진과 병만족은 촬영 중단을 선언하고 선발대에게 비상식량과 식수를 요청해 간신히 목을 축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2’가 아예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인식하자 제작진 측이 해명하고 나선 것.
‘정글2’ 정준기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정비 차원에서 잠깐 촬영을 중지했던 것이지 아예 중단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는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힘들어서 하루 정도 재정비하는 의미로 잠깐 촬영을 멈췄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