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스포츠동아DB
‘곽현화 바나나 논란’
방송인 곽현화가 최근 불거진 ‘바나나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곽현화는 “내가 옳든 남이 옳든 싸운 후엔 끝이 안 좋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피곤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며 “요즘도 아버지는 ‘어허, 거참, 바나나, 거 참’ 하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곽현화는 개그맨 정범균 등과 함께 찍은 선정적인 자세의 사진이 논란의 대상이 되자 바나나 껍질을 까서 먹는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이 사진이 야하다고 생각하는 건 바나나를 먹는 사람 잘못인가, 보는 사람 잘못인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곽현화의 ‘나쁜 여자’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한국판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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