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무한도전 첫 녹화’
MBC노조의 총파업으로 24주 동안 결방했던 MBC ‘무한도전’의 녹화가 재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전국 ‘무도’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결방 후 첫 녹화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1월 30일 이후 24주간 결방했던 ‘무한도전’은 오는 21일에 방송을 시작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나는 멤버들의 인사와 함께 파업 전 방영됐던 ‘하하 vs 홍철’ 편의 뒷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무한도전 첫 녹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21일 무한도전 시청률 장난 아니겠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 등의 댓글을 달며 환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