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수영장서 신세경 업고 질주 ‘계탔네!’
배우 신세경의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공주레이스 편 녹화에 공주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신세경은 엉뚱 발랄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주 레이스’ 녹화에서는 런닝맨 출연진들은 홍대 맛집 5군데를 돌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팀원들이 공주인 여성 멤버를 업고 물 위를 질주, 시청자들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준비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지난해 ‘여왕 레이스’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가수 노사연과 배우 유준상이 참여해 흥을 돋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격하게 촬영했으면 무릎에 피멍까지’, ‘빨리 보고싶네요. 완전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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