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명품시구에 운좋게 박찬호와 조우
배우 금단비가 명품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오후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배우 금단비가 시구자로 나서 명품시구를 선보였다.
금단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야구시구 정말 재미 있었어요. 박찬호 오빠를 직접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한화 이글스 팬들의 명품 시구 칭찬에, 박찬호 선수와 사진찍는 행운에 5:0 승리까지 너무 기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금단비가 1인2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국-인도네시아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인도네시아 최대 방송사인 Indosiar 에서 7월16일 밤 8시30분 첫회가 방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