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양천, 용산 등 중대형 아파트 값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강동(―0.16%) 송파(―0.13%) 양천(―0.12%) 용산(―0.07%) 구로(―0.06%) 강남(―0.05%) 순으로 많이 떨어졌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0.04%) 일산(―0.03%) 산본(―0.03%) 분당(―0.02%) 중동(―0.01%) 등이 모두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07%) 광명(―0.07%) 김포(―0.06%) 인천(―0.05%) 안양(―0.05%)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