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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건의 Let’s Go Baseball] 멘탈이 ‘멘붕 넥센’을 춤추게 했다

입력 | 2012-06-26 07:00:00

일본 요미우리의 에이스였던 재일교포 김일융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3년간 54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다시 부활에 성공했다. DB


“멘붕 막아라”…야구는 공보다 정신이 먼저다

“병살타 쳤어도 고개 숙이지마”
넥센 정신교육이 승승장구 한몫

잘하는 선수가 갑자기 슬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