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기 실시간 중계…선수 정보 등 와르르
요즘 축구팬들은 밤잠을 설친다.
7월2일까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유로 2012’ 때문이다. 뜨거운 유럽의 축구 축제만큼 뜨거운 특수를 누리는 곳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축구는 집적 봐야 제 맛. ‘EURO 2012(사진)’는 동영상 서비스 업체 엠군미디어에서 제작 운영하는 앱으로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만 따로 선택해 볼 수도 있다.
게임을 통해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로 변신해 그라운드를 누빌 수도 있다. ‘Euro Soccer’는 ‘피파’, ‘위닝일레븐’, ‘리얼사커’ 시리즈와 어깨를 견주는 ‘퍼스트 터치사커’의 후속작이다. 유로 2012 개막과 시기를 맞춰 출시됐다. 섬세한 그래픽과 심플한 조작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