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서우(사진= 동아닷컴DB)
‘인교진-서우 열애 인정’
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 탄생을 알렸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사귄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일 오전 한 매체가 이들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지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한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거리를 걷기도 했다.
앞서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마주치는 장면이 거의 없지만 세트 촬영때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레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열애 소식 깜짝 놀랐다. 드라마에서 상대 역이 아니었는데~”, “서우 열애 축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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