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미쓰에이 수지의 핫한 비치패션이 공개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캐리비안베이 모델 수지'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두뼘 가량 되는 아찔한 분홍색 탱크톱에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수지는 부끄러운 듯, 근접촬영씬에서는 가슴을 팔로 감싼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수지 미친 미모에 할말을 잃었다", "저 얼굴에 저런 몸매라니 존재 자체가 예술", "투피엠 이놈들", "수지를 넋놓고 보느라 창을 돌릴 수가 없다" 등 열광적인 아우성이 쏟아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