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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트걸 박기량 아찔한 복근…김인호 코치 ‘시선 집중’

입력 | 2012-05-29 20:23:15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위 롯데자이언츠 대 4위 LG트윈스 경기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배트걸로 변신해 김인호 코치에게 보호장비를 받아 옮기고 있다.

사직|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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