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진제공|숲·공유 팬클럽 ‘YOO&I’
연기자 공유의 팬들이 삼계탕 120분을 선물하며 공유의 드라마를 응원하고 나섰다.
공유의 공식 팬클럽 ‘YOO&I’는 24일 충북 진천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현장을 찾아 특별 보양식을 준비했다.
팬클럽 팬들은 삼계탕 120인분과 과일, 커피, 식혜 음료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 촬영 중인 공유와 동료 배우, 스태프의 원기 회복을 도왔다.
공유는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겉모습은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정신만은 18세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변신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6월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