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동아일보DB
개그맨 이승윤(35)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승윤은 25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17일 상견례를 마치고 9월께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아직 확실한 날짜는 잡지 못했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결혼하는 우리도, 하객들도 함께 즐거울 수 있는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승윤의 예비 신부는 5살 연하로 현재 출판사 에디터로 근무 중이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풀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코너 ‘헬스보이’로 인기를 얻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