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이 시구자로 초청돼 야구장을 달군다.
두산베어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잠실 롯데전 홈경기를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 원더걸스 유빈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미국 음악전문사이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뮤지션’ 20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한 원더걸스 유빈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올라 야구장의 열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응원단상 이벤트의 일환으로 1루 내야응원단에서 오후 4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곧바로 4인가족 5팀이 참가하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 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베어스데이를 맞아 특별 팬서비스로 선수단이 친필 사인볼을 경기 전 관중석에 투척하며,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혜택(단, 테이블석 제외)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의 경우에도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