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캡처
‘에베레스트 산악인 실종’
한국의 40대 산악인 한 명이 네팔 에베레스트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충남고 출신 산악인으로 구성된 원정대의 대원 송모 씨(44)는 19일 오후 에베레스트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다 실종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베레스트 산악인 실종 소식 안타깝다”, “에베레스트 산악인 실종된 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대장 등 원정대 10여 명은 충남고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에베레스트를 등정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말 네팔에 도착,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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