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中바오젠그룹 리다오 총재 내달초 여수엑스포 관광

지난해 1만여 명의 직원을 데리고 한국을 찾았던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의 리다오(李道·52·사진) 총재가 다음 달 초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찾는다.

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리 총재는 다음 달 초 4박 5일 일정으로 여수와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다. 리 총재는 지난해 방한 당시 알게 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를 보여주는 여수엑스포를 보고 싶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