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의 헤로인 김고은이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고은이 오리지널 빈티지 데님브랜드 ‘버커루 진’ 2012 FW시즌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버커루 관계자는 “천진하면서도 관능적인 면이 공존하는 김고은이 데님을 가장 볼륨감 있게 소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청순+섹시 아이콘”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광고계에서는 김고은이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슬림한 신체라인으로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