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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김시진 감독 “지난 시즌에는 이맘 때 꼴찌, 올 시즌에는 5위” 外

입력 | 2012-05-12 07:00:00


○지난 시즌에는 이맘 때 꼴찌였다는 것, 올 시즌에는 5위를 하고 있다는 것. (넥센 김시진 감독.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을 묻자)

○기분 괜찮았어요. (SK 이만수 감독. 10일 두산에 9회말 역전패를 당했지만 괜찮다며)

○이거 이래봬도 ‘메이드 인 USA’예요. (롯데 강민호. 손톱에 붙인 포수용 스티커를 자랑하다 용병 유먼이 선물한 것이라며)

○나는 가만히 있는데 다른 애들이 내려간 거지. (롯데 조성환. 롯데 막강 타선에서 타율이 가장 좋다는 말에)

○메뚜기도 한철이잖아요. (LG 정성훈. 4월에 불방망이를 휘둘렀지만 5월 들어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듯하다고 하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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