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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표주박 통신’ 김조년 교수 15일 첫 ‘옹달샘 낭독회’

입력 | 2012-05-11 03:00:00


제자와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 ‘표주박 통신’으로 잘 알려진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사진)가 ‘옹달샘 낭독회’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하고 15일 첫 모임을 연다. 좋은 사람들끼리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글을 같이 읽어보자는 모임이다. 헤르만 핀케의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를 낭독하는 첫 모임은 이날 오후 7시 반 대전 중구 대흥동 오내과 3층에서 열린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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