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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상체는 볼륨감-하체는 가녀린 각선미 ‘바비인형’?

입력 | 2012-05-08 14:51:47


가수 호란이 자신만만하게 각선미를 드러냈다.

호란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니까 셀카 하나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 셀카' 사진을 올렸다.

호란은 평소 글래머러스한 상체로 유명한 연예인. 하지만 이 셀카에서 호란은 상체를 팔로 가린 채 아찔한 각선미를 어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쁘네요”, “일자 다리 완전 최고”, “상체는 볼륨감 하체는 각선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란은 지난 4일 발매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4번째 앨범에 수록된 '어쩌면 어쩌면'에 알렉스와 함께 참여했다.

사진출처|호란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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